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론 그레이조이 (문단 편집) === 목적 =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공개 된 6부 [[겨울의 바람]] 샘플 챕터에서 실종된 동생 [[아에론 그레이조이]]를 유론이 잡고 있는 사실이 확인 되었는데[* 그 외에도 칠신교의 셉톤 세 명, 를로르의 사제 한 명, [[피아트 프리]]의 동료인 흑마법사 두 명을 가둬두고 있다.] 여기서 자신의 형제 3명을 죽였음을 아에론에게 고백한다. 발론은 물론이요, [[회색병]]에 걸린 형 한 명과 백치였던 이복동생 한 명을 죽였다는 것이 확인되었다. 무엇보다도 마약을 먹여서 환각상태의 아에론에게 밝히는 내용들이 충격적이다. > "피 흘리는 별이 종말을 알렸다." 아에론에게 말했다. > "'''[[세계멸망|최후의 날들이 왔다]], [[라그나로크|세상이 무너지고 새로 만들어 질 때]] [[신세계의 신|무덤과 뼈 무더기 속에서 새로운 신이 탄생할 것이다]].'''" 아에론에게 자신의 신관이 되어 섬길 것을 요구하며 나팔을 불어서 드래곤과, 크라켄을 부리고 [[칠신교]]의 일곱신들, [[를로르]], 검은 염소 심지어 [[익사한 신]]까지 [[옛 신]]을 뺀 작중에 언급 된 모든 신들이 유론의 [[철왕좌]]에 처참하게 매달려 있는 환상을 봤다.[* 대신 옛 신이 존재할법한 숲이 타는 환상이 유론의 뒤에 보였다.] 즉 유론의 진짜 목적은 '''[[신세계의 신]]이 되는 것.''' 아에론이 마약인 이브닝 쉐이드에 취한 상태라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사실이라면 참으로 [[코스믹 호러]]스럽다. 그 다음 환각에선 아예 인간도 아니고 크라켄에 가까운 모습을 하면서 이상하게 생긴 난쟁이들이 서로 싸우는 걸 지켜보면서 자신의 선원들과 함께 비웃는 모습이 나왔다. 아에론이 맨정신으로 돌아와서 확인 할 때 [[발리리아 강|발리리아 강철]]로 된 갑옷을 소유하고 있는데 이 갑옷은 전성기의 [[발리리아]]에서도 왕국 하나와 바꿀 가치를 가지고 있었을 물건으로 동생인 아에론은 그 모습을 보고 충격받았으며 '''발리리아를 다녀왔다는 게 허풍이 아니었음을 진정으로 느낀다.''' [[불과 피]]에서 발리리아의 폐허에는 고룡이 된 검은 공포 [[발레리온]]에게 심각한 상처를 입히는 존재가 있고, [[아에레아 타르가르옌]]을 끔찍하게 죽인 기생 생명체들이 깔려있는 지옥도가 펼쳐져 있다고 암시되어 있는데 비행이 아니라 항해를 했음에도 멀쩡히 살아서 나왔다는 것. 이 두려운 사실을 목격한 아에론은 감옥에서 끌려나와 이미 혀가 잘려버린 유론의 정부 [[팔리아 플라워스]]와 함께 침묵 호의 뱃머리에 매달리는 신세가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